작성일 : 11-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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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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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창립20주년 기념행사가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있었다.
이병열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협력업체대표, 이만기 경남문화재단이사장, 정병기 장유면장을 비롯한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남명가족은 서로 사랑하며 소통하고 관용을 베푸는 너그러움을 가질 것과 디자인의 중요성, 그리고 모든 일에 도전과 열정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라고 했다.
경남문화재단 이만기 이사장은 축사에서 “창립20주년을 축하하며 다음 20년, 50년을 더욱 번창하는 회사가 되라”고 했으며, 정병기 장유면장은 “우리지역의 회사 남명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고 대형 건설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인 서예가 윤판기 선생은 직접쓰고 통영자개로 제작하여 만든 회장의 명패를 증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조은호부장, 공병삼차장, 한정수차장이 10년 근속상을 받았고, 이상태상무, 강성호과장, 김우동과장이 모범상을 받았다.
그리고, 신명건설과 KCC창원지점, 내장목공소장 김영규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역동적이며 자연친화적인 회사의 심볼마크가 새겨진 회사의 기를 도영수 임직원을 대표하여 이병열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행사를 마치고 내외빈과 오찬을 즐겼으며 오후에는 축구경기와 족구경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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